저는 히야세범밸런싱크림을 출시이후로

4개가량 사용한 사람이에요

작년봄~여름사이에 고온의날씨와

한여름 마스크착용으로 31세 평생 

겪어보지도 못한 얼굴에 울긋불긋함이

생겼어요. 여드름도 아니고 좁쌀도아닌

얼굴곳곳이 트러블올라오면 붉은자국

생기듯이.. 

나름 코덕이라 이것저것 시카제품

트러블에 좋다는 화장품 

아니면 보습이 부족한가 싶어

각종좋다는 에센스 세럼 앰플..

수도없이 사다 얼굴에 발라봤지만

차도도 없고 너무힘들었어요.

그러던차에 히야에서 수부지크림을

출시했는데 제품제작과정에서

남자분 피부사진 비포가 딱제피부와

너무똑같았고, 크림사용후 애프터를보니

피부가 깨끗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여름에 출시와동시에 

구매했어요.

처음에 1주일정도 다른 스킨케어

안하고 순한닥토>세범밸런싱크림으로만

아침/저녁에 발랐고 사용이틀째에

피부색이 약간뽀얀느낌이 들더니 

얼굴톤이 균일해지고 1주일정도쓰고

이전에 피부나빠지기전 피부컨디션으로

완전히 돌아왔어요 너무신기했어요

도대체 무슨원리로 이렇게 효과적인지

생각해봤는데.. 일단저는 제피부가

복합성(건조한부분이있다고 생각함)

피부이고 수분을채워주려고

날씨가 따듯한데도 너무촉촉한 앰플 에센스 크림등을

너무계속쓴게 문제였던거같아요

1주일정도 저렇게 간소화하니까

제피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지분비가

조절되면서 기분좋은 보송함에 속이당기지않고

하루종일 피부상태가 쾌적했어요

우리는 우리피부가 민감성인지

지성인지 잘모르고 이것저것좋다니

몇개발라보자 이생각으로 그간 맞지않는

스킨케어를 했던거에요.

저는 복합성+민감성이 같이있는피부라고

생각했는데 수부지 였건거죠

이크림덕에 수부지인걸알고

그에맞는케어(이크림이꼭필요함)를

하다보니 만족스러운 피부를 유지중이에요

정말 이유없이 울긋불긋하고

피부가말이아니라면 1주일만

다른스킨케어 자제하고 순한닥토>세범밸런싱크림

1주일만 해보세요..

지금은 이전피부로 돌아오고

닥토> 쓰고싶은에센스or앰플>세범밸런싱크림

써주면 아침에 세수하고나서 너무피부가

진정되고 안정적이에요

수부지가 너무많은스킨케어

너무촉촉하기만한 제품을쓰면

피부가 뒤집어져요

이제품덕에 그원리를 알게되어

너무다행이에요

노화로 인해 제 호르몬수치가 다하여

버석버석 건성이 되지않는한

제평생템이 된 제품에요 너무소중함 ㅜㅜ

확실한 효과, 정체성이 분명한제품을 만들어준

히야에게 너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