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를 만나고 피부과를 잠시 잊고 있는 1인입니다. 클워때부터 히야에 빠져서 지금은 히야제품은 다 쓰고 있어요~ 정말 한번 써보면 이유를 따로 설명드리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실거에요~

이번에 출시된 선로션은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정말 너무 영광이었어요~

열심히 2주동안 써본 후기는.!! 

피부가 좋아지는 선크림이라고 하면 믿으실까요?

저는 선크림 바르면 좀 피부가 땡길 때도 있고, 때처럼 밀리거나, 하얗게 둥둥 뜨거나 아무튼 정말 많은 선크림을 써왔는데요.. 이건 정착템입니다. 이건 그냥 로션같아요.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리고, 톡톡톡 두드려주면, 잘 흡수되용! 3-5분정도 지나면 약간 코팅이 되는 느낌도 있고, 흡수되면 수분크림 바른느낌이에요!

사실 그래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리니대장님의 UV카메라 테스트영상 보고 그냥 바로 믿음이 ㅋㅋㅋㅋㅋ 아주 잠시잠깐 히야를 의심했던 제가 참 한심했어요ㅠ 스스로 자책했어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좀 좋아하는 편이고 자주 하는 편인데요~ 선로션 바르고 눈에 들어가면 눈시림이 있는지 말해달라셨는데요~ 사실 저는 눈 밑이나 눈두덩이에도 선크림을 꼬옥 바르는 편입니다! 팬더가 되는 게 너무 싫어서요~ 테니스 치고 나면 땀이 정말 비오듯 나는대요~　선크림이 눈에 들어가도 눈시림 전혀 없어요~　사실 에센스미스트나 클워는 조금 눈이 따갑곤 한데요~ 이 선로션 정말 저한테 찰떡궁합이에요!!

두세번 레이어링해서 발라보라는 미션도 주셨는데요~ 운동하고 나오면 얼굴에 소금이 나올거 같을 때 히야 클워로 쓰윽 닦고, 미스트 뿌리고 선로션 다시 바르고 집에 옵니다. 그럼 몸은 둘째치고 얼굴은 완전 뽀송해요~

진짜 꼬옥 써보셔요~♥ 물량이 많다고 하니 쟁이지 않고 열심히 쓰고 또사고 쓰고 또사고 해야겠어요!!　대용량이 안나올꺼라면 많이 사는 사람에게 좋은 프로모션 많이 해주세요~　주변에 선물하기에 정말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히야 선로션의 단점이라면 용량이 40ml라 조금 아쉬웠는데요～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는 벌써 이미 절반 이상 쓴거 같아요. 단점이 없는 히야!!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