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개를 내돈내산 선물하면서 받은 후기(?) 모음집

안녕하세요~~ 설 선물 사러왔다가 또 리뷰쓰네요~ :)) 

처음에 히야를 접하고 리뷰들을 봤을때 놀랐던 기억이 나요. 딱히 리뷰 포인트가 높은 것도 아닌데 고객들이 되게 열심히쓰더라구요.. 물론 그 리뷰들 덕에 제가 히야의 다른 제품들에 도전할수있는 용기?? 같은게 생겼는데

히야 제품은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리뷰를 써주고 싶고 홍보를 해주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요~ 

물론 제품이 좋아서지만 쓰다보면 묘하게 계속 찾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달까요..

근데 쓰면서는 모르다가.. 가끔 다른 제품쓰면 아 히야가 이런게 좋았구나?? 하고 느껴지는 점들이 있네요

예를들어 무향이고 신선하다는 느낌. 질척이지 않는 사용감.. 그냥 모든면에서 편안하다는 느낌이드는 그런.. 조화로움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나오면 그냥 다 궁금해지는 상황이 됐네요 이제 ;;

네이버 포인트 쌓기위해 아주 간단한 인증성 후기말고는 이렇게 쇼핑몰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서 리뷰쓰는 저는 정말 처음인데 다른 분들이 남기시는 맘이 먼지 저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

이 립밤은 선물하면 다들 좋아했는데 끈적이지않고 향이 없어서 좋다는 평이었어요 

보습을 위한 립밤이라고 생각하면 가성비를 생각하게 하는 제품이지만

입술뿐만아니라 구순염이랑 각종 헐음(?)으로 얼굴과 온몸으로 고생하는 저와 제 아기는 정말 잘쓰거든요.. 이게 단순한 립밤으로 홍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성분들 생리때.. 엉덩이랑 와이존 헐고 아플때 꼭 발라보세요ㅠㅠ 너~~무 좋습니다)

이상 히야가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고객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