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몇 통을 썻는지 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사진에는 공병5개 (뚜껑열린건 다 쓴것!)과 쓰고 잇는 1개(이것두 1/5정도 남은 것!) 해서 총 6개뿐이지만 앞에 버린 공병들까지 하면 족히 10개는 훨씬 넘게 썼습니당

히야꺼를 쓰기전에  다른 미스트들은 건조해서 뿌리면 오히려 날아가면서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않아서 거의제돈 주고 미스트를 사본적이 없엇던 것같아요. 

(물광미스트라고 하는 제품들도 막상 써보면 겉만 번들거리고 속은 그대로 건조하게 느꼇던 적도 잇습니다)

헤이다님의 클렌징워터랑 미스트를 공구를 통해 처음 구매 하면서 피부1:1상담을 받앗습니다

상담 시 호호바크림을 바르고 미스트를 뿌리는 사용 방법을 추천해주셔서 의아햇엇는데 왜 그 방법을 추천해주셧는지 알 것같앗어요. 스킨케어 마지막에 미스트를 뿌리고 나면 확실히 수분랩핑이라는 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미스트 6월부터 쓰기 시작하면서 호호바크림이랑 조합도 너무 좋다고 느꼇고 

에센셜워터로 클렌징하고 미스트 뿌리면 씻기전까지 건조한거를 잘 못느끼겟더라구요ㅎㅎ 

진짜 미스트.. 평생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