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님 공구로 처음 만났던 타임세이버 듀오에요! 피부때문에 한창 피부과도 다니고 여러 스킨케어를 사용 할 때라서 전전긍긍 할 시기에 우연히 공구로 히야를 만났어요! 솔직히 클렌징워터랑 미스트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하는 마음이었지만 헤이다님 추천+후기들이 좋아서 홀린듯(?) 구매했습니다! 첫느낌은 같이 사용한 클렌징패드 두께 보고놀라고 화장을 지웠는데 촉촉해서 놀라고 물세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또 놀랐어요 클렌징 잘되는건 기본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눈시림도 없었습니다! 클렌징 후에 피부가 쫀쫀한건 처음이에요 민감성인 저도 무리없이 사용할 만큼 순한느낌이었습니다! 클렌징워터로 만족하고 다음날 미스트를 사용해보았는데 원래 미스트에 대한 편견이 있었어요 사용하면 수분을 뺏겨서 더 건조해진다는...그래서 미스트 사용안한지 정말 오래되었었는데 히야가 편견을 깨줬습니다 괜히 에센스워터가 아니에요 제 속건조는 에센스 워터 덕에 잡힌거 같아요 미스트만 뿌리고 드라이해도 안건조한 미스트는 히야뿐... 사용법이 너무 간편해서 쓰기도 좋고 세안 후에 운동 후에 여행가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거같아요! 이제는 자주 손 닿는 곳마다 한개씩 둬야 마음이 편해요ㅎㅎ 재구매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