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호조무사이셔서 항상 말을 계속 하시다보니 항상 입술 각질을 달고 사셨어요. 심지어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까지 끼면서 일을 하니까 각질이 더 심해진거 같아서 드렸는데 한 2~3주? 계속 쓰시는거 같더니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별로였나.. 안맞았나 싶어 왜 안쓰는지 여쭤보니 ‘요즘엔 들해서 안써’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희 엄마가 제가 드린 제품 이제껏 어떠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그냥 그런데? 이렇게만 말하셨는데
이거 어때? 좋지? 좋지?!라고 계속 물어보니까 어 좋아! 좋으니까 그만 좀 물어봐!!!!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뭐든 확 차이가 없으면 무조건 싼거 사시던 엄마가 그 전에 너가 준 립밤 주문해봐 하셔서 뭔가 뿌듯해서 올려봅니당!!(왜냐면 동생이 제가 준 립밤 다 써서 엄마한테 준 립밤을 뺏어갔어욬ㅋㅋ)
현재 저희 가족 중에 히야 립밤 아빠빼고 다 씁니다! 저의 다음 목표는 아빠에요 아빠한테도 성공하면 그때 다시 후기로 돌아올게요!ㅎㅎ
아 그리고 마침 선물용으로 돌릴 제품 찾고 있었는데 히야 립밤 원플원 하길래 (저희 가족꺼 주문할겸) 이거 선물할 예정이에요!! 헤헤
그만큼 히야 립밤이 최고시다~! 이말씀입니다!!
(사진은 엄마가 동생에게 뺏긴 립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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