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그동안 입 주변이 건조하고 아토피도 있어서 립밤을 하루만 바르지 않아도 하얗게 올라오고 찢어져 피가 나서 2-3달 마다 립밤 하나씩 비울만큼 가장 많이 사용해요. 튜브형 밤형 스틱형 다 돌려가면서 써봤는데 아무래도 만족하지 못해서 바꿔가면서 쓴 것 같아요. 그나마 정착해서 쓰고 있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끈적거림과 아침에 올라오는 것들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호호바 립밤은 끈적거리지 않고 아침에 올라오는 것들이 없어서 친구랑 가족에게도 발라주고ㅎㅎ 이번에 추가로 구매했어요-! 잘 쓰겠습니다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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