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잦은 직장인 언니한테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피부도 많이 민감하고 성질머리도 까다로운^^ 우리 언니님이라.. 선물해주면서도 좀 걱정했는데, 별 말 없이 한통을 뚝딱 해치우시더니 "솜 하나만 더 시켜줘."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어땠냐고 붙잡고 물어보니 2차 세안 안해도 돼서 너무 편하고, 솜과의 조합이 특히 맘에 들었던 것 같더라구요.그리고 피부에 트러블이 한나도 안나서 더 좋았대요ㅎㅎ 저도 써야 해서 한통 더 주문했습니다! 제 인생템이었는데 이제 자매 인생템이 되었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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