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를 만나고 인생이 심플하고 간결해졌어요. 매번 구매할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상품평을 쓰는 이유는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쓰면 돈 낭비하지 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치약은 이미 런칭 세일때 왕창 구매해서 여기저기 나눠주며 쓰고 있었고 칫솔도 마찬가지로 참 좋아요. 사실 히야 제품을 쓰면서 만족도가 높아서 시너지팩은 안써도 되는정도의 피부입니다. 하지만 올**영 세일때 구경하다 한번씩 구매하게 되는 마스크팩을 사지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건조함은 히야제품을 쓰면서 많이 개선되어서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가끔 관자놀이 주변에 좁쌀이 올라오는게 스트레스여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자차로 출퇴근 하는 시간이 길어서여름이나 겨울철 건조한 차량안에서 미스트로는 견디기 힘들깨가 종종 있기도 했고요. 얼굴 면적이 좁은 편이어서 세장까지는 필요없었고 시트에 워낙 에센스가 많이 있어서 두장으로도 충분했어요. 고민부위였던 관자놀이부위에 시트를 얹어놨다가 떼었을때 요철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깜짝 놀랐답니다ㅋㅋㅋ 저녁엔 히야에서 추천해준 루틴대로 스킨케어를 했는데 그냥써도 너무 좋은 호호바 크림이지만 함께 썼더니 말 그대로 시너지가 나서 정말좋았어요. 진짜 돌고래 피부처럼 빤빤하고 촉촉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만져봤을때 푸석푸석하고 건조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제품끼리의 호환률이 좋다 라는건 그 브랜드에 정착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만들어주는것 같아요.흔하디 흔한 치약, 칫솔도 여러제품 기웃거리며 사게되는 마스크팩 조차도 각각의 모든 제품을 내놓기까지 항상 진심을 다 하시기 때문에 매번 런칭하는 제품들 믿고 구매합니다. 히둥이들의 니즈 히둥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늘 베스트를 권해주시는 히야코스메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