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1년정도 살다가 피지 막 분비되고 뭘 발라도 속은 건조한데 유분은 자기 맘대로 뿜어져나오는 그냥 뭘 발라도 먹질 않는 노답 피부를 가진 제가,,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와서 히야를 알게 되고 피부를 드디어 컨트롤할 수 있게 됐습니다 ㅠㅠ 사진을 보여드려야 신뢰성 있을 거 같은데 피부는 차마 예전부터 여드름에 시달려서 흉터가 너무 많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 어쨌든 히야 클렌징 워터 쓰고 신세계를 맛보고 히야 미스트를 쓰고 다른 미스트 쳐다도 안 봤는데 세범 크림 나왔다고 해서 피지분비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바로 사봤습니다 또 제 피부가 워낙 스킨케어 제품을 가려서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만 샀는데 솔직히 쓰고 하루 이틀은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 지성용 크림은 안 맞나보다 싶었는데 히야 클렌징 워터도 잘 쓰고 미스트도 잘 써서 크림도 잘 써보고 싶은 마음에 인스타로 디엠을 보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제가 가진 스킨케어를 이용한 루틴 설명해주시고.. 그런 친절함 처음 겪어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ㅠㅠ 저는 피부한테 21년간 어떻게 스킨케어를 해야할 지도 모르는 바보였어요,, 알려주신 루틴으로 피부결을 얻고 정말 피지 분비도 줄었고 속건조도 잡아줬습니다,, 어떻게 속건조는 잡는데 피지 분비도 컨트롤되고 정말 신기해요 저처럼 노답 피부를 위한 크림이었습니다,, 속건조 잡힌게 일단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ㅠㅠ 히야 믿고 평생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해외로 넘어갈 때는 쟁여놓고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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